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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somni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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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6

​[Intro] ​(서서히 묵직하게 들어오는 둔탁한 베이스 드럼 이어서 묵직한 기타 리프) ​[Verse 1] ​AM 4:00, 다시 찾아온 어둠의 그늘 시계 바늘 소리는 천장을 짓누르는 망치질 머릿속을 메우는 차가운 환청과 상념들 눈을 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잔상 속에 사로잡혀 있어 ​차가운 방 , 텅 빈 시선 끝에 조여오는 쇳 소리, 시린 금속의 감촉 지우려 할수록 더 선명해지는 그림자 오늘 밤 길을 잃은 채 잠들지 못해 ​[Pre-Chorus] ​(드럼 비트가 빨라지며 고조되는 사운드) 목을 죄어오는 가시 돋친 차가운 체인 벗어나려 몸부림칠수록 깊게 파고드는 상처 이 어둠의 끝은 어디인가, 차가운 감옥에 갖혀 터질 듯한 숨을 내쉬며 나즈막히 읊조려 ​[Chorus] ​(폭발하는 기타 폭주와 드럼 스매싱) Insomnia! 나를 옥죄는 이 사슬을 끊어내! 더는 갇혀 있지 않아, 네가 만든 그 환영 속에! 피투성이가 되어도 좋아, 이 어둠을 찢어버려! 소리쳐, 내 안의 분노가 다 태워질 때까지! (Yeah! Break the chains! Wake me up!) ​[Verse 2] ​비틀거리는 도시의 조명 .. 길을 잃은 꿈들이 발목을 잡고 끌어당겨 거울 속 비친 내 눈빛은 이미 얼어붙은 잿빛 언제부터 이 사슬이 내 뼈가 되어 살아 있나 ​[Bridge] ​(모든 악기가 멈추고 거친 숨소리와 조용한 어쿠스틱 기타) 조용한 절망 속에서 날 찾아오는 미련 “이젠 포기해” 소리치는 환청들… (기타 리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며) 안 돼! 날 묶어둔 이 사슬을 모조리 다 부숴 버리겠어.. ​[Chorus] ​(최대 음량의 폭발적인 락 사운드) Insomnia! 나를 옥죄는 이 사슬을 끊어내! 더는 갇혀 있지 않아, 네가 만든 그 환영 속에! 피투성이가 되어도 좋아, 이 어둠을 찢어버려! 소리쳐, 내 안의 분노가 다 태워질 때까지! ​[Outro] ​(절규하듯 내지르는 샤우팅과 피드백 음) 검은 밤을 찢어내는 마지막 울부짖음 사슬은 부서졌고, 마침내 타오르는 아침 (기타 연주가 강렬하게 끝맺으며 둔탁하게 쿵-) (3초 여백)이제… 눈을 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