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[1절] 칼날 같은 바람이 피투성이 수면을 찢고 (Cold air cuts like a knife) 갈 곳 잃은 발걸음은 잿빛 사슬에 묶인다 안개 속에 가려진 절망의 이정표 손을 뻗어 애원해도 움켜쥐는 건 Deep dark night 핏빛 거리를 홀로 헤매는 시체처럼 차오르는 분노의 파도를 노려본다 저 참혹한 심연 속으로 날 던져버릴까 산산조각 난 기억의 파편을 가슴에 꽂은 채 [후렴] 휘몰아치는 파도가 온몸을 부숴놓아도 나를 부르는 그곳을 향해 다시 한 걸음! (One more step!) 찢겨 나간 마음에 피눈물이 흘러도 이 미친 물살의 끝에는 내가 거머쥘 빛이 있어! Never back down! 거스르고 거슬러 솟구쳐 올라가! [2절] 부러진 날개를 쥐어뜯으며 주저앉았던 날들 세상은 거대한 감옥, and I was so small 끝없는 멸망의 흐름에 몸을 던지는 게 어쩌면 더 쉬운 구원일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가슴속 깊은 곳, 폭발하는 심장 소리 여전히 요동치는 짐승 같은 울림! (Hear it roar!) 내가 돌아가야 할 단 하나의 왕좌 그 시작을 향해 핏발 선 눈을 뜬다! [후렴] 휘몰아치는 파도가 온몸을 부숴놓아도 나를 부르는 그곳을 향해 다시 한 걸음! (One more step!) 찢겨 나간 마음에 피눈물이 흘러도 이 미친 물살의 끝에는 내가 거머쥘 빛이 있어! Never back down! 거스르고 거슬러 솟구쳐 올라가! [브릿지] The darker the night, the brighter the stars! 폭우가 몰아칠수록 뿌리는 대지를 더 깊이 움켜쥐듯! 헤매었던 모든 시간은 날 무기화하기 위함이었다! Break the chains! 이 시린 지옥의 흐름을 찢어발겨라! (Guitar Solo - Shredding & Tremolo Pick) [아웃트로] 폐부가 찢어지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도 I will never surrender! 이 지옥에 나를 맡기지 않아! 마침내 쟁취할 영원의 평온을 향해! 오늘도 핏빛 물살을 가르며 나아간다! Bleed and fight! Go! (기타의 강렬한 피드백 소리와 함께 하이톤 스크리밍으로 마무리)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