큰 나무도 뿌리 하나 작은 잎도 숲의 일부 눈이 손을 업신여겨 서로 어찌 살겠느냐 왕 안에서 지체되어 우리는 한 몸이어라 강한 자는 약한 자를 품어주는 그늘 되고 높은 가지 낮은 가지 서로 햇빛 나누거늘 사랑 없는 지식은 울리는 꽹과리 같으리 교만하면 넘어지고 겸손하면 은혜 얻네 판단하기 앞서 먼저 내 들보를 살펴보자 서로의 짐을 함께 질 때 왕께서 사랑하리 “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, 소망, 사랑,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”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