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[1절] 가슴에 무거운 짐 한움큼 담고 구불구불 걸으며 산에 올랐어 정자에 걸터앉아 바라본 풍광 자연과 도시의 어여쁜 어울림 시원한 바람 내 머리를 스치고 가슴아픈 사연 눈앞을 가리네 잔잔한 바다위 홀로 떠있는 배 먹구름 몰아친 풍랑에 흔들리네 가야할 곳 생각 또 생각해 봐도 헝클어진 마음은 정할 길 없고 힘들었던 여정 포기할 수 없어 오늘도 또 돛대를 움켜쥐네 [후렴] 이제는 놓아주자 아픈 기억들아 미워했던 마음도 바람에 날려 보내자 지나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남은 날은 웃으며 살아가자 [2절] 가슴에 무거운 짐 한움큼 담고 구불구불 걸으며 산에 올랐어 새소리 바람소리 스쳐 지나고 힘겨운 내 발소리만 들려오네 아무리 떨쳐 버리려해도 맴돌며 놓아 주지 않는 마음 어찌하나 마음마저 떠나버린 너의 눈빛 나의 마음은 너무나 초라했어 모든것이 나의 모자람 이지만 이해하고 함께한 줄 알았었어 보낼수 있지만 그럴순 없었어 함께한 삶을 포기할 순 없어서 [후렴] 이제는 놓아주자 아픈 기억들아 미워했던 마음도 바람에 날려 보내자 지나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남은 날은 웃으며 살아가자 [브리지] 이젠 헝클어진 마음을 풀고 웃으며 남은 생 걸어야겠지 맑은하늘 새하얀 뭉게 구름 시원한 바람 속삭이는 새소리 [마지막 후렴] 이처럼 밝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지난 아픔 모두 내려놓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다시 웃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려가자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려가자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자

